컴공과 대학 순위 일등부터 알아보자
카톡으로 대화하고, 넷플릭스로 영화 보고, 배달의민족으로 음식을 시키는 게 일상이 됐죠?
IT 기술이 우리 삶 구석구석에 스며들면서 개발자의 역할도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그만큼 컴퓨터공학과도 주목받고 있답니다.
좋은 대학, 좋은 학과에 진학해서 실력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구요?
걱정 마세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해요.
1. 컴퓨터공학과 대학 선택, 순위보다 중요한건?
컴퓨터공학과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어느 대학이 좋을까?’라는 질문을 한 번쯤은 해봤을 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대학 순위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사실 컴퓨터공학과에서는 대학 순위가 절대적인 요소가 아닙니다.
컴퓨터공학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학 간판이 아니라 본인의 실력입니다.
인서울 대학이라면 비교적 유리한 점이 있겠지만, 지방대 출신이라도 포트폴리오와 실무 경험을 갖춘다면
원하는 IT 기업에 충분히 취업할 수 있어요. 대학 이름보다 자신의 성장과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IT업계의 진로와 연봉 전망
실제로 이런 학교들의 졸업생들은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답니다.
기본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물론이고, 인공지능 전문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보안 전문가 등 선택할 수 있는 진로가 정말 넓어요.
게다가 의료, 금융, 교육 등 전통적인 산업 분야에서도 IT 전문가를 찾고 있어서 취업 기회가 풍부하죠.
이때, IT업계 신입 개발자의 연봉은 기업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요.
대기업의 경우 보통 4,500만원에서 5,000만원 정도부터 시작하고, 중견기업은 3,500만원에서 4,000만원 선에서 시작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네이버, 카카오, 라인 같은 IT 전문 기업들은 더 높은 수준의 연봉을 제시하는데요.
이런 기업들은 신입이어도 기본급이 5,000만원을 넘는 경우가 많고, 주식 옵션이나 성과급 같은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고 해요.
또한, 스타트업의 경우는 기업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3,000만원에서 4,000만원 정도로 시작하는 편이죠.
다만 스타트업은 초기 연봉이 상대적으로 낮더라도, 회사가 성장하면서 급여가 빠르게 오르는 특징이 있어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경력이 쌓이면 연봉도 크게 올라가는데요.
3년 차 정도가 되면 4,500만원에서 6,000만원, 5년 차 이상이 되면 7,000만원 이상도 기대해볼 수 있죠.
실력이 출중한 개발자라면 경력 7년 차 이상에서는 연봉 1억을 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이런 높은 연봉 수준 덕분에 IT 업계는 소위 '연봉 킹'으로 불리고 있답니다.
하지만 높은 연봉만큼 실력도 중요하기 때문에, 꾸준한 자기계발이 필수라는 점도 기억하시면 좋겠어요.
3. 컴퓨터공학과 입시와 대안
하지만 이런 좋은 전망 때문인지 입시 경쟁이 상당히 치열한 편이에요.
컴공과 대학 순위 상위권을 노리려면 수시든 정시든 준비가 쉽지 않죠.
수시전형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이나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내신은 기본이고 관련 분야의 활동도 열심히 해야 해요.
안타깝게도 정시는 더 힘들 수 있어요. 수학이랑 과학 점수가 거의 만점에 가까워야 하는데, 수학은 한 문제만 실수해도 당락이 갈리는 경우가 있어서 부담이 크죠.
입학 후에도 프로그래밍, 알고리즘 같은 어려운 과목들과 씨름해야 해서 중도에 포기하는 학생들도 있다고 해요.
4. 한국IT전문학교 소개
이런 상황에서 한국IT전문학교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어요.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이 장점인데다, 입학 문턱도 상대적으로 낮아서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죠.
한국IT전문학교는 국내 유일의 IT 특성화 전문학교로, 수업의 80% 이상을 실무 위주로 진행한답니다.
타 학교와 다른 특징으로는 방학 때도 쉬지 않고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이런 집중적인 실무 교육 덕분에 최근 3년간 90% 이상의 놀라운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어요.
게다가 4년제 학사학위를 3년 만에 취득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죠.
꼭 필요한 지식과 실무 경험을 집중적으로 배워서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원한다면 졸업 후 대학원 진학의 길도 열려있답니다.
그리고 입학도 수월한 편인데요. 내신이나 수능 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잠재능력 검사와 면접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해서, 입시 부담을 덜 수 있죠.
경제적인 부담도 일반 대학보다 적은 편이라 이 점도 매력적이에요.
https://youtu.be/NOKPcwjfVcw?si=XE-okCRjcQDzGFjF
이처럼 IT 분야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정석적으로 정해진 길만이 정답은 아니죠.
어떤 학교를 선택하든 본인의 노력과 열정이 있다면 IT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답니다.
따라서 한아전 처럼 독특한 커리큘럼과 잘 짜여진 길이 있다면, 여러분들도 크게 성장할 수 있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