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생들은 일찌감치 본인의 진로를 설정해 단계에 맞게 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다 보니 대학 입시 못지않게 치열한 것이 바로 일부 특성화 고등학교의 입시 전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나아가고자 하는 분야만 명확하게 정해져 있다면 특성화고 일반전형에 응시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방향도 효율적인 길이 될 수 있는데요.
특히 요즈음은 입시 및 입사 전형에 있어 모두 관련 경험 또는 경험을 중요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관련도가 높은 학문을 고등학교 때부터 준비할 수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고 하겠는데요. 물론 본인의 적성 및 장래희망에 맞는 분야만큼 최적의 선택은 없겠지만, 전망이 좋은 분야를 미리 준비하고 싶은 경우라면 IT 분야에 주목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IT 계열의 특성화 고등학교는?
특성화고 일반전형을 통해 진학이 가능한 IT 특성화 고등학교에는 여러 곳이 있는데요. 하지만 수도권에서 진학을 고려하고 있다면 전통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선린인터넷고등학교부터 단대 소프트고, 그리고 한국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언급된 학교들 모두 IT 계열의 특성화 고등학교 중에서는 인기와 인지도 모두가 높기 때문에 입시 전형이 결코 만만치 않은데요. 이러한 이유에서 입시 준비에 최선을 다했음에도 선발되지 못해 좌절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물론 특성화고가 관련 계통에 있어 유리한 부분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본인의 의지만 충분하다면 교육의 장은 언제나 늘 활짝 열려 있다는 것을 명심해 주셔야 하는데요.
수시, 정시 모두 반영하지 않는
특성화고 일반전형을 통해 특성화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는다면 보통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해 수시 또는 정시로 대학 진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학업 성적이라는 것이 꼭 개인의 노력과 비례하는 결과를 내놓지는 않기에 그 과정에서 한 번
더 고배를 마실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IT 계열에 대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는 학교 진학을 꿈꾸신다면 한국IT전문학교 입학을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전 성적보다는 앞으로의 잠재력에
한국IT전문학교는 이전의 수시 내신, 그리고 정시 성적 모두를 전형에 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IT 계열 대학 진학에 있어 연이어 고배를 마셨던 학생들에게 기회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적성을 평가하기 위해 별도의 잠재 능력 평가를 실시하고, 교수진의 면접 전형을 통해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는 신입생을 선발하는데요. 그러나 다른 계열보다도 IT 계열은 개인의 실력이 우선시되는 만큼, 수업 과정을 따라가지 못하지는 않을까 염려되실 수 있습니다.
선행 학습과 심화 팀 프로젝트로
유명한 게임 계열을 비롯해 여러 IT 계열에 대한 전문성 짙은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한아전은 입학 전 선행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빈틈 없이 짜여 있는 커리큘럼 아래 한아전의 교육 과정을 거친 학생이라면 모두 우수한 실력을 가지고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허투루 사용하는 시간이 없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휴식기 없이 방학에도 진행되는 심화 팀 프로젝트는 한아전만의 상징적인 내부 프로그램인데요.
매년 돌아오는 여름 그리고 겨울의 방학을 통해 실제 회사에 재직하고 있는 직원들처럼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업무 환경과 유사하게 다양한 분야를 맡고 있는 학생들이 한 프로젝트에 배정되는 만큼 동료와의 협업 스킬과 의사를 원활하게 개진할 수 있는 능력 역시 동시에 갖출 수 있게 되는데요.
특성화고 일반전형에 합격을 했다고 해도 그것이 곧 탄탄대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특성화고의 일반 전형 이후 원하는 대학 진학을 이루어내지 못해 길을 잃은 학생들도 많은데요. 기존의 입시 전형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맞추기는 쉽지 않지만, 본인의 적성에 대한 믿음과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한아전의 문을 두드려 새로운 기회를 쟁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한아전을 졸업한 많은 학생들의 경우 팀 프로젝트의 결과로 여러 개의 포트폴리오를 사전에 준비하면서 대기업의 입사 전형을 어려움 없이 통과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특성화고 일반전형의 여부와 상관없이 IT 계열에 있어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능력을 선보이고 싶다면 한아전에서 그 답을 찾아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